전세계 인구 56억6천만명...1초에 평균 3명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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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현재 전세계의 인구는 56억6천6백만명으로 1평방km에 4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남한에만 4천4백45만명(전세계 인구의 0.79%)이 살고 있어
세계 25위에 올랐고 북한까지 합하면 6천7백94만명으로 세계 15위의 인
구 대국으로 특히 남한은 인구밀도가 평방km당 4백49명으로 세계 3위의
인구과밀 국가로 꼽혔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9일 통계청이 분석한''한국및 세계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인구는 지난 55년의 27억5천2백만명에
비해 두배가 넘는 수준으로 작년에는 평균1초에 3명,1분당 1백78명,1시
간당 1만6백71명, 하루 25만6천96명 꼴로 증가,연간 9천3백47만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늘어난 세계인구중 선진국과개도국이 6백43만6천명과 8천7백
3만8천명을 각각 차지,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개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
음을 보여주었다.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남한에만 4천4백45만명(전세계 인구의 0.79%)이 살고 있어
세계 25위에 올랐고 북한까지 합하면 6천7백94만명으로 세계 15위의 인
구 대국으로 특히 남한은 인구밀도가 평방km당 4백49명으로 세계 3위의
인구과밀 국가로 꼽혔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9일 통계청이 분석한''한국및 세계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인구는 지난 55년의 27억5천2백만명에
비해 두배가 넘는 수준으로 작년에는 평균1초에 3명,1분당 1백78명,1시
간당 1만6백71명, 하루 25만6천96명 꼴로 증가,연간 9천3백47만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늘어난 세계인구중 선진국과개도국이 6백43만6천명과 8천7백
3만8천명을 각각 차지,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개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
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