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경기명암 엇갈려...가정용 연쇄부도/사무용 신장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구업계의 경기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가정용가구업체들이 연쇄부도를 내고 있으나 부엌가구와 사무용가구업체들
은 꾸준한 매출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중 전통혼례용가구업체인 규수방과 중
견 원목가구업체인 코리우드 철제가구업체인 파란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는
등 가정용가구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규수방은 연간 2백억원 가량의 혼례용가구를 파는 업체로 무리한 신제품개
발투자등으로 자금난을 겪었고 올매출목표를 1백억원로 잡은 코리우드는 인
천 남동공단 2단계지역에 공장신축후 운전자금부족으로 부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가구업체들이 연쇄부도를 내고 있으나 부엌가구와 사무용가구업체들
은 꾸준한 매출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중 전통혼례용가구업체인 규수방과 중
견 원목가구업체인 코리우드 철제가구업체인 파란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는
등 가정용가구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규수방은 연간 2백억원 가량의 혼례용가구를 파는 업체로 무리한 신제품개
발투자등으로 자금난을 겪었고 올매출목표를 1백억원로 잡은 코리우드는 인
천 남동공단 2단계지역에 공장신축후 운전자금부족으로 부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