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의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33주를 기념하는
친선모임이 6일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렸다고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외교부 부부장 이인규, 대외경제위원회 부
위원장 조원용, 북-러친선협회 위원장인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이봉
희와 평양주재 러시아대사 유리 파제예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