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위원장이 공석중인 성동병등 전국 14대 사고지구당의 조직책 인
선을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조직책 희망자를 공모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조직책을 공모한 뒤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사고지구당 정비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자당은 사고지구당 정비작업과 병행해 15개 정도에 달하는 원외지구당
정비도 추진할 방침인데 조직책 인선은 다음달 2일 실시되는 대구 수성갑등
3개 지역 보궐선거가 끝난직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위원장이 공석중인 사고지구당은 *성동병 *성북갑 *성북을 *서대문을
*강서갑 *서초갑 *강동갑 *대구동을 *명주.양양 *전주.덕진 *임실.순창 *담
양.장성 *고흥 *화순등 14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