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식품, 쌀 해외수출 확대...수출량 1천만달러로 늘려 입력1994.07.06 00:00 수정1994.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견식품업체인 고려식품(대표 구자연)이 쌀의 해외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5월부터 혼식용 쌀인 "현미쑥쌀"(5백g당 5백엔)을 일본에 수출해온고려식품은 6일 일본 식품전시회를 계기로 일본내에서 혼식용 쌀의 인기가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올해 수출량을 1천만달라어치로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월소매판매와 제조업 데이터에 뉴욕증시,혼조세 출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2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고 제조업 지수도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하락출발했으나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 날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 조정에 대한 방관자적 발언... 2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 -20으로 급락…관세효과 시작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2024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격 지표는 상승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3 美 2월소매판매 0.2%p↑…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1월에 하향 수정된 1.2% 감소에서 0.2% 증가로 회복됐으나 예상보다는 적게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2월의 미국 소매 판매가 0.2%p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