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식품업체인 고려식품(대표 구자연)이 쌀의 해외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5월부터 혼식용 쌀인 "현미쑥쌀"(5백g당 5백엔)을 일본에 수출해온
고려식품은 6일 일본 식품전시회를 계기로 일본내에서 혼식용 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올해 수출량을 1천만달라어치로 대폭 늘릴 예정이라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