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 찾아온 여자 술집에 넘겨...2명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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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일 직업소개소에 찾아온 30대 여자를 술집에 팔아넘
기고 성폭행한 강원식씨(54.직업소개소 사무장.서울 은평구 갈현동)등 2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37)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등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중림동 K직업소개소에 찾아온
염모씨(39.여)를 서울 마포구 W주점에 접대부로 소개한뒤 염씨가 주인 우모
씨(47)에게 현금 1백80만원을 빌려쓰고 갚지 않자 지난달 15일 오후 2시께
염씨를 직업소개소사무실로 끌고와 이틀동안 감금하고 성폭행,전치 3주의 상
처를 입힌 혐의다.
기고 성폭행한 강원식씨(54.직업소개소 사무장.서울 은평구 갈현동)등 2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37)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등은 지난 5월 서울 중구 중림동 K직업소개소에 찾아온
염모씨(39.여)를 서울 마포구 W주점에 접대부로 소개한뒤 염씨가 주인 우모
씨(47)에게 현금 1백80만원을 빌려쓰고 갚지 않자 지난달 15일 오후 2시께
염씨를 직업소개소사무실로 끌고와 이틀동안 감금하고 성폭행,전치 3주의 상
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