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내외자 68억원을 투입,기존 70t전기로공장 연주기의
노후설비를 합리화하기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노후설비합리화는 중량자동제어장치설치,주편냉각방식개선,
전기.계장장치의 완전자동화등을 위한 것으로 오는8월말 착수,40일
간 진행된다.

인천제철은 합리화공사가 끝나면 재공량발생율이 현재의 14.9%에서
9.0%로 감소,연간1억5천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