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CATV시스템 상용화 시동..한국통신, 13개사에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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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업계가 광CATV시스템의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대한전선 금성전선등 13개업체는 지난해 한국통신
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광CATV시스템에 대한 관련 기술을 최근 이전
받아 97년 상용화 목표로 양산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이번에 기술이전을 완료한 분야및 업체는 다음과 같다. 전송장치 가입자
장치TV코덱등의 핵심장비에 대해서는 대한전선 동양전자통신 금성통신
금성전선 현대전자 대영전자등 5개사이며 광케이블 분배장치의 경우
금성전선 대한전선삼성전자 두일산업 성미전자 삼화통신공업등 6개사이다.
광CATV용 기구장치에 대한 기술은 경남공업과 반석기업이 이전받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상용제품을 생산한뒤 한국통신의 실용및 상용시험을
거쳐 합격한 제품에 한해 97년부터 CATV전송망에 공급하게 된다.
광CATV시스템은 유선방송국으부터의 TV프로그램을 디지털신호로 바꿔
광케이블을 통해 수신자 가정까지 전달하는 것으로 HDTV를 수용할 수
있으며 주문형비디오(VOD)도 가능한 첨단 통신시스템이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용가능한 수신자가 32만명이다.
현재 이시스템은 한국통신 북대전 전화국 관내 한울아파트 단지 20가입자
와 전자통신연구소내 5가입자를 대상으로 현장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4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대한전선 금성전선등 13개업체는 지난해 한국통신
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광CATV시스템에 대한 관련 기술을 최근 이전
받아 97년 상용화 목표로 양산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이번에 기술이전을 완료한 분야및 업체는 다음과 같다. 전송장치 가입자
장치TV코덱등의 핵심장비에 대해서는 대한전선 동양전자통신 금성통신
금성전선 현대전자 대영전자등 5개사이며 광케이블 분배장치의 경우
금성전선 대한전선삼성전자 두일산업 성미전자 삼화통신공업등 6개사이다.
광CATV용 기구장치에 대한 기술은 경남공업과 반석기업이 이전받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상용제품을 생산한뒤 한국통신의 실용및 상용시험을
거쳐 합격한 제품에 한해 97년부터 CATV전송망에 공급하게 된다.
광CATV시스템은 유선방송국으부터의 TV프로그램을 디지털신호로 바꿔
광케이블을 통해 수신자 가정까지 전달하는 것으로 HDTV를 수용할 수
있으며 주문형비디오(VOD)도 가능한 첨단 통신시스템이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용가능한 수신자가 32만명이다.
현재 이시스템은 한국통신 북대전 전화국 관내 한울아파트 단지 20가입자
와 전자통신연구소내 5가입자를 대상으로 현장시험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