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신성 신화건설등 22개 중견건설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동
서고속철도 민자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범양건영을 비롯 벽산건설 풍림산업등 중견건설업
체들이 동서고속철도를 민자로 건설키위해 최근 "동서SOC(사회간접자본)연
구소"를 설립했다.

이들 업체들은 "동서SOC연구소"에 발주한 사업계획 노선연구등이 나오는
대로 사업계획서를 확정,민자사업법이 발효되는 오는 10월께 정부에 정식
제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