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조선수주 극히 부진...작년의 37%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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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조선수주 실적이 신통치 않다.상반기중 조선수주가 작년 동기의 절
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조선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 현재 국내업계의 총 수주물량은 65척
1백97만6천총톤(G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백5척 5백31만4천GT의 37%(총톤
기준)에 머물고 있다.
6월 한달간도 11척 41만8천GT에 그쳐 월별 실적으로 봐도 불황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업체별로는 삼성중공업이 총 15척 84만9천9백GT로 작년 연간실적의 74.4%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또 작년 6월까지 한척의 수주실적도 없었던 한진
중공업이 11척 29만4천 GT를 수주했다.
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조선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 현재 국내업계의 총 수주물량은 65척
1백97만6천총톤(G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백5척 5백31만4천GT의 37%(총톤
기준)에 머물고 있다.
6월 한달간도 11척 41만8천GT에 그쳐 월별 실적으로 봐도 불황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업체별로는 삼성중공업이 총 15척 84만9천9백GT로 작년 연간실적의 74.4%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또 작년 6월까지 한척의 수주실적도 없었던 한진
중공업이 11척 29만4천 GT를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