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마카오 북한 위폐 국내관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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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최근 북한이 마카오에서 사용한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가 "1990
년" 발행으로 드러나자 이것이 국내에서도 발견된 90년산 위조지폐와 관계가
있는게 하닌가하고 촉각을 곤두세웠으나 조사 결과 다른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9월부터 올 5월초 사이에 "90년 발행 "1백달러 위조지
폐 5장이 외환은행 본,지점에서 발견됐는데, 최근 마카오당국의 조사결과 북
한이 만든 위조지폐 발행연도가 모두 90년으로 나타나자 환은은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사에 착수했다.
외환은행 위조지폐 감식팀 관계자는 "문제의 마카오 위조지폐는 지난주부터
발견됐으나 국내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작년부터 유입된만큼 발견시기로 미
루어 볼때 북한의 위조지폐가 국내에 유입됐다고 보기는 무리다"고 해석.
년" 발행으로 드러나자 이것이 국내에서도 발견된 90년산 위조지폐와 관계가
있는게 하닌가하고 촉각을 곤두세웠으나 조사 결과 다른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9월부터 올 5월초 사이에 "90년 발행 "1백달러 위조지
폐 5장이 외환은행 본,지점에서 발견됐는데, 최근 마카오당국의 조사결과 북
한이 만든 위조지폐 발행연도가 모두 90년으로 나타나자 환은은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사에 착수했다.
외환은행 위조지폐 감식팀 관계자는 "문제의 마카오 위조지폐는 지난주부터
발견됐으나 국내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작년부터 유입된만큼 발견시기로 미
루어 볼때 북한의 위조지폐가 국내에 유입됐다고 보기는 무리다"고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