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2일 올 상반기 보증잔액은 총 2만7백89개업체 2조5천1
백35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업체수는 21.8% 보증잔액은 15.5% 각각 증가했다
고 밝혔다.

이는 기술신보의 올 목표인 7천개업체,8천억원 지원과 비교할때 업체수로는
53.2% 보증액으로는 42.1%의 실적을 거둔 것이다.

이에따라 업체당 평균보증금액은 지난해 1억5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줄
어 소액보증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기업에 대한 보증잔액은 5천1백18개업체,5천54억원으로
업체수로는 전체의 24.6% 금액은 20. 1%의 높은 비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