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전신탁 수탁고 9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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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신탁까지 가세,은행의 금전신탁수탁고가 급증하면서 90조원을 넘
어섰다. 은행저축성예금과의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2일 한은이 집계한 "상반기 금융권별자금사정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금전
신탁수탁고(개발기관및 외은지점제외)는 6월말현재 91조7천8백18억원으로
전월말보다 3조5천7백11억원(4.5%) 늘어났다. 이는 작년말보다는 17조5천8백
49억원, 23.7%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저축성예금은 6월말현재 88조6천5백67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조9천87억
원(2.2%), 작년말보다는 6조4천2백84억원(7.8%)증가했다. 금전신탁수탁고의
증가세에는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금전신탁과 저축성예금의 격차는 5월말 1조4천6백억원에서 6월말에
3조1천2백억원으로 더 벌어졌다.
어섰다. 은행저축성예금과의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2일 한은이 집계한 "상반기 금융권별자금사정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금전
신탁수탁고(개발기관및 외은지점제외)는 6월말현재 91조7천8백18억원으로
전월말보다 3조5천7백11억원(4.5%) 늘어났다. 이는 작년말보다는 17조5천8백
49억원, 23.7%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저축성예금은 6월말현재 88조6천5백67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조9천87억
원(2.2%), 작년말보다는 6조4천2백84억원(7.8%)증가했다. 금전신탁수탁고의
증가세에는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금전신탁과 저축성예금의 격차는 5월말 1조4천6백억원에서 6월말에
3조1천2백억원으로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