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해안 호우주의보...태안에 107mm강우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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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10시부터 대전.충남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30일 오전6시
현재 태안군에 1백7mm를 비롯, 당진 96mm, 서산 77mm, 대전 19.4mm 등
도내 평균 37.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날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새벽 2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안.서산지역에서는 한때 시간당 최고 20mm의 집중 호우가 내렸으나 아
직 비 피해는 나타나지 않고있다.또 서해중부 해상에는 이날 오전6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어선과 연안여객선의 출항이 통제되고있다.
충남도는 이날 하루 30~6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기상대의 예보에 따라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공무원을 긴급 배치하는 한편 도
내 방재담당 공무원들이 모두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현재 태안군에 1백7mm를 비롯, 당진 96mm, 서산 77mm, 대전 19.4mm 등
도내 평균 37.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날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새벽 2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안.서산지역에서는 한때 시간당 최고 20mm의 집중 호우가 내렸으나 아
직 비 피해는 나타나지 않고있다.또 서해중부 해상에는 이날 오전6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어선과 연안여객선의 출항이 통제되고있다.
충남도는 이날 하루 30~6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기상대의 예보에 따라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공무원을 긴급 배치하는 한편 도
내 방재담당 공무원들이 모두 비상근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