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주' 내달중순 첫선...금복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돼 위스키의 맛과 향이 나는 ''오크주''가 처음으로 선
보인다.
경북,대구지역에 기반을 둔 금복주는 희석식 소주가 아닌 증류식소주를 약
3년 가까이 오크통에 저장, 숙성시킨 ''오크주''를 내달 중순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위스키 숙성시 사용되는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동안 위스키의 맛
과 향이 나면서 소주의 불순물이 자연스럽게 제거돼 부드러운 맛을 내는 점
이 특징이 있다고 금복주측은 밝혔다.
3백ml로 선보이는 이 제품의 출고가격은 8백원으로 배이상 비싸며 알콜도
수는 기존 희석식 소주와 마찬가지로 25도이다.
보인다.
경북,대구지역에 기반을 둔 금복주는 희석식 소주가 아닌 증류식소주를 약
3년 가까이 오크통에 저장, 숙성시킨 ''오크주''를 내달 중순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위스키 숙성시 사용되는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동안 위스키의 맛
과 향이 나면서 소주의 불순물이 자연스럽게 제거돼 부드러운 맛을 내는 점
이 특징이 있다고 금복주측은 밝혔다.
3백ml로 선보이는 이 제품의 출고가격은 8백원으로 배이상 비싸며 알콜도
수는 기존 희석식 소주와 마찬가지로 25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