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7월1일 카드발행 25주년을 맞아 유통업계 최초로 고객이 카
드청구서를 직접 인출해 볼 수 있는 자동발행기를 도입,28일 본점 신용판매
과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이 자동발행기는 즉석에서 최근 3개월간의 구매현황과 청구내역서를 발행,
신세계 카드회원은 거래내용을 원할때마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는 이와함께 고객의 카드대금 납부 편의를위해 매장의 각코너에서도
카드대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