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관사 복귀따라 시멘트수송 점차 정상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오후부터 동해기관차사무소 소속 기관사와 영주기관차사무소 철암
    분소속 기관사 2백70명 전원이 현업에 복귀하면서 시멘트수송은 27일부터
    점차 정상회복되고 있다.

    동해역은 27일 전체 52편의 화물열차중 40편이 운행재개되면서 시멘트수
    송에 집중 배치,이날 쌍용,동양,한라등 영동지역 3사의 시멘트 1만6백70t
    을 수도권등 내륙지역으로 실어날랐다

    또 육군 7165부대도 군용트럭 1백여대를 지원,3개 회사의 시멘트 3백55t
    을 경기도 의왕시 등지로 수송했다.
    이에 따라 이날 시멘트수송량이 평소 철도수송량인 1만7천5백t의 63%수준
    으로 회복되는등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ADVERTISEMENT

    1. 1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설치, 선택 아닌 필수”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홍대선’ 노선에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환승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대장홍대선은 경기 부천 대장...

    2. 2

      검찰, '한전 입찰담합' LS일렉트릭 등 임직원 5명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국전력이 발주한 전력기기 입찰 사업에서 수년간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는 기업 임직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지난 15일 LS일렉트릭...

    3. 3

      [속보] 법무부, 론스타 정부 소송비용 74억7546만원 전액 수령

      [속보] 법무부, 론스타 정부 소송비용 74억7546만원 전액 수령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