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승용차업계의 수출비중 크게 확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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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승용차업계의 수출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까지 현대 기아 대우등 3대 자동차메이커의 승용차 수출은
총24만2천2백대로 전체 판매대수 65만1천2백13대의 37.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이들 3사는 57만4천5백75대중 18만6천6백29대를 수출,수
출비중은 32.5%에 그쳤었다.이처럼 승용차업계의 수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기간중 승용차 내수수요 증가율이 5.4%로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가
운데 수출수요는 30.0%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들어 5월까지 전체 자동차수출물량중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업체별
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42.5%로 지난해 같은기간중 42.9%와 같은 수준이며
기아자동차가 아벨라 세피아 수출증대로 16.0%에서 41.9%로 급격히 높아졌
다. 대우자동차는 26.4%에서 19.3%로 낮아졌다.
올들어 지난5월까지 현대 기아 대우등 3대 자동차메이커의 승용차 수출은
총24만2천2백대로 전체 판매대수 65만1천2백13대의 37.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이들 3사는 57만4천5백75대중 18만6천6백29대를 수출,수
출비중은 32.5%에 그쳤었다.이처럼 승용차업계의 수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기간중 승용차 내수수요 증가율이 5.4%로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가
운데 수출수요는 30.0%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들어 5월까지 전체 자동차수출물량중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업체별
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42.5%로 지난해 같은기간중 42.9%와 같은 수준이며
기아자동차가 아벨라 세피아 수출증대로 16.0%에서 41.9%로 급격히 높아졌
다. 대우자동차는 26.4%에서 19.3%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