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 45주기 추도식 거행...이만섭 국회의장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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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장충식)는 26일 오전 김구선생 45주기를
맞아 이만섭 국회의장등 여야 정치인과 독립운동단체 관계자등 각계인사들
이 참석한 가운데 효창공원에서 추도식을 가졌다.
이의장은 추도사에서 "남북한 정상회담 추진은 46년전 백범선생이 결행했
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상기시켜준다"면서 "선생이 반세기전
에 세운 이정표가 그동안 외면당하다 김영삼 문민정부에 들어와서야 마침내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의장을 비롯, 이기택 민주당대표등 각계인사 이충길보
훈처장 및 독립운동단체 관계자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맞아 이만섭 국회의장등 여야 정치인과 독립운동단체 관계자등 각계인사들
이 참석한 가운데 효창공원에서 추도식을 가졌다.
이의장은 추도사에서 "남북한 정상회담 추진은 46년전 백범선생이 결행했
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상기시켜준다"면서 "선생이 반세기전
에 세운 이정표가 그동안 외면당하다 김영삼 문민정부에 들어와서야 마침내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의장을 비롯, 이기택 민주당대표등 각계인사 이충길보
훈처장 및 독립운동단체 관계자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