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철도 복귀 신고자 전체의 16.3%...파행운영 장기화 불가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도 파행운행의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철도청이 근무지를 이탈한 기관사 기관조사 검수원등에 대해 복귀신
    고를 하지 않으면 파면등의 중징계하겠다고 선언한 시한인 25일 오
    전10시까지 전국에서 복귀신고한 사람은 모두 1천1백61명이었다.이는
    전체 이탈자 7천여명의 16.3%이 불과한 것이다.

    이에따라 철도청이 철도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기관차협의횡와 특
    별한 해결책을 강구하지않는한 철도의 파행운영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복귀신고자중 특히 기관사는 전체기관사 3천1백50명의 9.1%인 2백86
    명밖에 안됐고 기관조사는 2천87명의 3.7%인 77명,검수원은 1천8백여
    명의 44.3%인 7백98명이 복귀를 신고했다.

    ADVERTISEMENT

    1. 1

      온양온천역 선로 무단진입한 30대 부상…무궁화호 열차 38분 지연

      31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장항선 온양온천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2. 2

      조희대 대법원장·김상환 헌재소장 "헌정 질서 회복·국민 신뢰 최우선"

      조희대 대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20기)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비상계엄과 탄핵 등 헌정 위기를 거친 지난해를 성찰하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새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두...

    3. 3

      차에 놀라 넘어졌는데 떠나버린 운전자…뺑소니 혐의로 벌금형

      실제 충돌이 없더라도 차량에 놀라 넘어진 사람을 별다른 조치 없이 두고 떠난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