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자원공사는 24일 최초로 중국의 수자원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
혔다.
수자공은 이를위해 오는 7월부터 2년간 중국 산서성에 조사단을 파견,물부
족이 심각한 분하강 유역의 수자원 기초조사를 중국기술진과 공동으로 할예
정이다.
수자공은 특히 중국 분하강의 수자원 조사를 통해 중국하천의 특징을 파악
하는 한편 중국의 수자원 개발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