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가 취급하고있는 개인연금상품은 공사채형보다 주식형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인연금이 발매된지 이틀째인 21일 현재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총 가입자는 1만3천7백22명으로 65.0%인 8천9백
24명이 주식형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5.0%는 공사채형
상품으로 조사됐다.
총가입액은 2천4백74억원으로 1인당 평균은 18만원으로 계산됐으며 상품
별 평균가입액은 주식형이 19만원으로 공사채형 16만원보다 3만원정도가
많았다.
투신사별 개인연금가입자와 수탁고는 한국투신이 8천2백58명에 12억5천2
백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대한투신이 4천4백32명에 10억6천8백만원, 국민
투신이 1천32명에 1억5천4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