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22 00:00
수정1994.06.22 00:00
증권회사가 주식매매주문등 영업에 관련된 과잉서비스를 자제하기로
결의했다.
22일 증권업협회는 사장단회의를 열고 주식의 매매주문이나 유가증권
인수주선등의 영업과 관련,기관투자가나 상장법인의 임직원의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는등 과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 이결의를 위반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증권감독원의 업무검사시 중점
점검하는 기존방법외에 증협이 직접 조사에 나서 사실여부를 확인,제재
할수 있도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