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3번째 석좌연구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진로문화재단은 21일 KIST회의실에서 96년까지 총4억5천만원의 석좌기금을
지원키로하는 협정조인식을 가졌다. 마약류 연구등 공공복지연구를 지원키
위한 것이라는게 진로측의 설명.

KIST는 이에따라 곧 이기금으로 연구활동을 지원 받는 석좌연구원을 선정
할 예정이다.

KIST는 이번 석좌기금이 KIST와의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답례성격으로 기증
됐던 기존의 석좌기금과는 달리 순수 공공복지기술개발 지원차원에서 이뤄졌
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