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화학(대표 강영국)이 부산에 물류센터를 세우고 의류및 신발판매에 나
섰다.

21일 이회사는 부산의 금호상사로부터 건평 2천평짜리의 5층 건물을 30억원
에 인수,물류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물류센터에는 작년 1백64%의 매출신장세을 기록한 진상표인 캘빈클라인
과 지난 3월부터 선보인 스포츠웨어 및 신발브랜드 로토를 적재,전국적인 유
통망으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주화학은 오는 11월 같은 한주통산의 계열 의류업체인 조영상사에 흡수
합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