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대표 유승삼)는 오는 7월부터 자사 소프트웨어 제
품에 대한 전문가 자격을 인증해주는 MCP(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 제도
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같은 전문가 자격제도는 기업
체에서 관련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
련된 것으로앞으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응시희망자들의 접수를 받아 윈도우3.1,윈도우NT,
랜(LAN) 매니저, SQL서버, MS워드, MS엑셀, MS프로젝트, MS메일 등의 소프트
웨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MCP전문가, MCP엔지니어, MCP강사 등 3개
분야의 자격증을 부여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