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남북정상회담제의와 수락이 있은 지난 18일은 우리민족의 장래와 동아
시아전체의 평화정착에 큰 의의를 가진 날"이라고 평가하고 "남북은 정상회
담을 통해 과거를 청산하고 화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이사장은 이날 원불교 종로교당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
교인협의회" 대화모임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2,3년 내에 경제와 관
광 종교 문화부문의 남북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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