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4개국 최대 수출시장 부상...무협보고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중화권 4개국이 올들어 최대의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20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우리나라의 대 중화권 수출추이"보고서에 따
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이들 4개국에 대한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13.5%가 증가한 60억9천만달러로 59억6천9백만달러에 그친 대미수출액을
1억2천1백만달러 앞섰다.
지난해 이들 4개 중화권 국가에 대한 수출액은 모두 1백69억8천7백만달러로
대미수출액 1백81억3천8백만달러보다 12억5천만달러가 적었다.
이에따라 대중화권국가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1%로 높
아졌으며 대신 대미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1.6%로 낮아졌다.
부상했다.
20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우리나라의 대 중화권 수출추이"보고서에 따
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이들 4개국에 대한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13.5%가 증가한 60억9천만달러로 59억6천9백만달러에 그친 대미수출액을
1억2천1백만달러 앞섰다.
지난해 이들 4개 중화권 국가에 대한 수출액은 모두 1백69억8천7백만달러로
대미수출액 1백81억3천8백만달러보다 12억5천만달러가 적었다.
이에따라 대중화권국가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1%로 높
아졌으며 대신 대미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1.6%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