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터 전미대통령 기자회견 일문일답 III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재임시 인권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이번 방북기간을 통해 북
한의 인권문제도 거론했는지.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사람들과의 이야기과정에서 언급했다"
-김주석이 밝힌 북한의 핵비보유를 믿는가.
"적어도 아직까지 핵무기제조를 위해 북한이 플루토늄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재경고가 북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북한은 자립이라는 원칙을 종교적으로 믿고 있으며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
택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김주석과 북한국민에 대한 모독으로 생각할 것이다.
북한주민은 그같은 일을 결코 받아들일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김주석의 제안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지.
"서방과의 향후 대화를 통해 진실인지 허위인지가 입증될 것이다.
그러나 거짓이 될 이야기를 한 것같지는 않다" <양승현기자>
한의 인권문제도 거론했는지.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사람들과의 이야기과정에서 언급했다"
-김주석이 밝힌 북한의 핵비보유를 믿는가.
"적어도 아직까지 핵무기제조를 위해 북한이 플루토늄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재경고가 북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북한은 자립이라는 원칙을 종교적으로 믿고 있으며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
택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김주석과 북한국민에 대한 모독으로 생각할 것이다.
북한주민은 그같은 일을 결코 받아들일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김주석의 제안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지.
"서방과의 향후 대화를 통해 진실인지 허위인지가 입증될 것이다.
그러나 거짓이 될 이야기를 한 것같지는 않다" <양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