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가구(대표 위상돈)가 데코파쥬기법의 가구를 선보인다.

20일 이 회사는 종이에 꽃무늬등을 그린뒤 이를 가구표면에 부착해 유색
도장처리하는 데코파쥬기법의 가구생산에 나서 테라시리즈라는 브랜드로
내달부터 전국 1백80개 대리점을 통해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기법의 가구는 기존의 화려한 하이그로시가구
와는 달리 은은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생산제품은 장롱 침대 협탁 쟝식장이며 바로크는 이 신제품을 가을 주력
제품으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