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미국 K.P.AMERICA사에 연10만상자 2백만달러어치의 매실주 매화를 수출키
로 계약을 맺고 1차로 2천컨테이너분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무학주조는 미국전역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기 위해 뉴욕의 제이콥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의 식품전문박람회인 "94뉴욕국제식품박람
회"(7월10일-13일)에도 출품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무학측은 이번 매화의 미국수출로 매실의 주산지인 경남하동일대의 농민소
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진로도 일본의 가시마주류판매와 올해말까지 과실주 매심 1백20만병 이상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이달말 1차분 1만7천병을 선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