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자동차 전자 조선 철강 석유화학등 엔고에 따라 일본의 경쟁력
이 약화된 산업을 중심으로 대일기술도입을 늘리고 중국등 제3국 공동진출
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등 민간차원의 한.일간 산업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
획이다.

전경련은 이를위해 구체적인 한. 일간 산업협력방안을 마련,오는7월 서울
에서 열리는 한.일양국 민간경제계의 기업경영간담회에서 일본측에 제시하
기로했다.

17일 전경련은 7월14일부터 16일까지 한.일양국의 재계중진들이 참석하는
제1차 한.일기업경영간담회를 열기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