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박풍언)이 가을시즌부터 새브랜드 "올젠"영업을 전개한다.
16일 이회사는 내수영업 강화를 위해 기존 유니온베이상표에 이어 자가 제2
브랜드 올젠을 선보이기로 했다.

올젠은 20-30대를 겨냥한 유니섹스모드로 정통 아메리칸풍에 현대감을 가미
한 고급품이며 의류 가방 모자 신발등 토털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와관련 이회사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리점주들이 참가한 가운데 올젠설
명회및 패션쇼를 이날 가졌다.

올젠영업은 백화점중심으로 전개하며 내년도 매출목표는 1백억원이다. 96년
께는 해외에도 3개의 매장을 갖추어 올젠을 세계적인 상표로 키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