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거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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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요즘 주가지수 선물거래에 대비한 각종 제도.관련규정의
정비와 교육 홍보활동,전산시스템의 개발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을 총지휘하고 있는 홍인기증권거래소 이사장.
"바쁘기는 하지만 개설준비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유의 활기찬 모습을 과시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준비는 어느정도 진척됐나.
"현재까지의 진척률은 60%정도이다.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96년1월의 시장개설에는 차질이 없을 것같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이 지난
14일 한미재계회의에서 96년의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설을 재천명할
정도로 정부의 방침도 확고하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선물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싯가총액이 120조원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증시규모등으로 볼때 도입요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본다.
증권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외국의 개방압력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설은 꼭 필요하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대변혁을 이룩할 것으로 확신한다"
-초기의 일본처럼 국부유출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같다.
"물론 잘못하면 외국 증권사들이 이익을 독점, 국부의 해외유출현상이
초래될 수도 있다. 이같은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및 선진
투자기법의 습득과 개발등 증권회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또 외국 증권회사등 외국 선물업체의 참여는 단계적인
허용을 검토하는등 정부차원의 대비도 이뤄질 것으로 본다."
-선물시장에 관심을 집중시키다 보면 현물시장이 위축될 우려는 없나.
"주가지수 선물시장은 개인보다는 기관투자가를 비롯한 전문투자자중심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 선물시장보다 현물시장의 안정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주식시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운영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투자자나 선물시장 참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은 자본시장 개방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다.
선진 투자기법의 습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증권사를 비롯해 주가지수
선물거래를 취급할 전문업체들의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싶다"
<조태현기자>
정비와 교육 홍보활동,전산시스템의 개발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을 총지휘하고 있는 홍인기증권거래소 이사장.
"바쁘기는 하지만 개설준비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유의 활기찬 모습을 과시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준비는 어느정도 진척됐나.
"현재까지의 진척률은 60%정도이다.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96년1월의 시장개설에는 차질이 없을 것같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이 지난
14일 한미재계회의에서 96년의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설을 재천명할
정도로 정부의 방침도 확고하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선물시장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싯가총액이 120조원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증시규모등으로 볼때 도입요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본다.
증권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외국의 개방압력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설은 꼭 필요하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대변혁을 이룩할 것으로 확신한다"
-초기의 일본처럼 국부유출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같다.
"물론 잘못하면 외국 증권사들이 이익을 독점, 국부의 해외유출현상이
초래될 수도 있다. 이같은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및 선진
투자기법의 습득과 개발등 증권회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또 외국 증권회사등 외국 선물업체의 참여는 단계적인
허용을 검토하는등 정부차원의 대비도 이뤄질 것으로 본다."
-선물시장에 관심을 집중시키다 보면 현물시장이 위축될 우려는 없나.
"주가지수 선물시장은 개인보다는 기관투자가를 비롯한 전문투자자중심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 선물시장보다 현물시장의 안정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주식시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운영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투자자나 선물시장 참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은 자본시장 개방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다.
선진 투자기법의 습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증권사를 비롯해 주가지수
선물거래를 취급할 전문업체들의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싶다"
<조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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