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한국음악창작발표회가 17일 오후7시30분 서울서초동 국립국악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전통음악의 현대화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이 작곡가에게
위촉한 작품들을 초연하는 무대.

양재섭의 "합주곡1번" 김달성의 "사음상명" 최병철의 "창부타령" 전인평의
"새정읍" 김용만의 "꿈마당"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