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폭력가담 '나주 동아파' 두목등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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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1일 조계사폭력 사건에 개입,폭력을 휘두
른 경기도일대의 신흥폭력조직 ''나주 동아파'' 두목 윤호석씨(25.폭력
전과 6범.전남 나주군 남평면 교천리)등 5명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및
폭력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생선회칼 6자루,야구방망이
2개,망치 2자루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목 윤씨는 지난 3월29일 ''광주 동아파'' 김금남씨
(29.구속)로부터 "조계사에 조직원을 동원해달라"는요청과 함께 활동
비 3백만원을 받고 조직원들을 동원, 개혁파 승려들에게 폭력을 행사
한 혐의이다.
윤씨는 또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에 월세방을 얻어 조직
원들을 합숙시키면서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야시장에 조직원을 풀어
야시장내에서 ''빙고 게임장''을 운영하는 고모씨(36)로부터 영업 보호
비 명목으로 50만원을 뜯어내는등 서울,경기도 일대 야시장 상인들로
부터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도 받고있다.
른 경기도일대의 신흥폭력조직 ''나주 동아파'' 두목 윤호석씨(25.폭력
전과 6범.전남 나주군 남평면 교천리)등 5명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및
폭력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생선회칼 6자루,야구방망이
2개,망치 2자루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목 윤씨는 지난 3월29일 ''광주 동아파'' 김금남씨
(29.구속)로부터 "조계사에 조직원을 동원해달라"는요청과 함께 활동
비 3백만원을 받고 조직원들을 동원, 개혁파 승려들에게 폭력을 행사
한 혐의이다.
윤씨는 또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에 월세방을 얻어 조직
원들을 합숙시키면서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야시장에 조직원을 풀어
야시장내에서 ''빙고 게임장''을 운영하는 고모씨(36)로부터 영업 보호
비 명목으로 50만원을 뜯어내는등 서울,경기도 일대 야시장 상인들로
부터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