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현상 6일째...당분간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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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연무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소 10 정도이던 서울의 시정이 지난 6일 오후 5 이
하로 떨어지면서 시작된 연무현상이 이날 오전에도 사정1.5 까지 떨어지는등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상층부에 형성된 기압배치가 변할 기
미를 보이지 않고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무현상은 매연과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건조한 먼지,배기가스 등 미세입
자가 대기중에 떠있다가 주위의 수증기와 만나 안개성 물방울로 응결되면서
대기를 젖빛으로 흐려 보이게하는 현상을 말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소 10 정도이던 서울의 시정이 지난 6일 오후 5 이
하로 떨어지면서 시작된 연무현상이 이날 오전에도 사정1.5 까지 떨어지는등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상층부에 형성된 기압배치가 변할 기
미를 보이지 않고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무현상은 매연과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건조한 먼지,배기가스 등 미세입
자가 대기중에 떠있다가 주위의 수증기와 만나 안개성 물방울로 응결되면서
대기를 젖빛으로 흐려 보이게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