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 부산법원에 회사정리절차개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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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과 어구류 생산업체인 남양이 부산지방법원에 회사정리절차개시및
재산보전처분신청을 냈다.
남양은 11일 수산업계의 불황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부도채권발생등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돼 차입금과 금융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같이 신청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에따라 거래소는 남양을 오는 13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날 하
루 매매거래정지결정을 내렸다.
남양의 회사정리절차개시신청으로 올들어 회사정리개시신청을 한 회사는
모두 9개로 늘었고 법정관리신청회사는 8사가 됐다.
재산보전처분신청을 냈다.
남양은 11일 수산업계의 불황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부도채권발생등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돼 차입금과 금융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같이 신청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에따라 거래소는 남양을 오는 13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날 하
루 매매거래정지결정을 내렸다.
남양의 회사정리절차개시신청으로 올들어 회사정리개시신청을 한 회사는
모두 9개로 늘었고 법정관리신청회사는 8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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