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기활황세...수출 10억달러 초과/부도율 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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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3개월째 10억달러를 넘어섰고
부도율도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등 경기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대구세관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5월의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10억5천9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으며 올들어 47억4천
3백만달러를 수출해 무역흑자만도 19억6천9백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기업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부도율은 지난달 0.96%로 91년 7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함께 당좌거래 정지업체는 58개사로 지난4월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했
고 신설법인수는 올들어 3백54개사로 경기회복을 반영했다.
부도율도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등 경기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대구세관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5월의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10억5천9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으며 올들어 47억4천
3백만달러를 수출해 무역흑자만도 19억6천9백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기업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부도율은 지난달 0.96%로 91년 7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함께 당좌거래 정지업체는 58개사로 지난4월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했
고 신설법인수는 올들어 3백54개사로 경기회복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