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I면톱] 신화실업, 시화공단에 주석도금강판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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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실업(대표 신정국)이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 연산 10만t규모의
주석도금강판 신공장을 건설, 95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12일 신화실업은 총1백50억원(땅값포함)을 투자, 93년3월부터 건설중인
새공장의 건축공사를 이날 마무리짓고 석도강판 생산을 위한 최신식
자동화설비를 발주했다.
시화공단에 들어서는 공장은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로 원판코일을
청정처리하여 최종 석도강판을 생산하는 전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신자동화설비가 설치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이 회사의 석도강판 연산능력은 현재의 4만5천t에서
10만t으로 두배이상 늘어나게 된다.
신화실업은 지난 65년 현재의 영등포구 개봉동에서 가동해온 공장과
본사도 시화공장으로 이전, 30년만에 서울시대를 마감하게 됐다. 서울
공장과 사옥부지의 매각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석도강판 생산업계에서 랭킹4위 업체로 종업원은 90여명이며
금년매출목표를 2백억원(플랜트수출제외)으로 잡고 있다.
주석도금강판은 두께가 0.15mm 정도로 얇게 냉간압연된 강판에 99.9%이상
의 주석지금을 도금한 것으로 농수산물통조림관, 페인트관, 오일관, 약품관
등은 물론 건전지 병마개용등으로도 널리 쓰인다.
주석도금강판은 석도강판 또는 석판이라고도 불린다.
주석도금강판 신공장을 건설, 95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12일 신화실업은 총1백50억원(땅값포함)을 투자, 93년3월부터 건설중인
새공장의 건축공사를 이날 마무리짓고 석도강판 생산을 위한 최신식
자동화설비를 발주했다.
시화공단에 들어서는 공장은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로 원판코일을
청정처리하여 최종 석도강판을 생산하는 전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신자동화설비가 설치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이 회사의 석도강판 연산능력은 현재의 4만5천t에서
10만t으로 두배이상 늘어나게 된다.
신화실업은 지난 65년 현재의 영등포구 개봉동에서 가동해온 공장과
본사도 시화공장으로 이전, 30년만에 서울시대를 마감하게 됐다. 서울
공장과 사옥부지의 매각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석도강판 생산업계에서 랭킹4위 업체로 종업원은 90여명이며
금년매출목표를 2백억원(플랜트수출제외)으로 잡고 있다.
주석도금강판은 두께가 0.15mm 정도로 얇게 냉간압연된 강판에 99.9%이상
의 주석지금을 도금한 것으로 농수산물통조림관, 페인트관, 오일관, 약품관
등은 물론 건전지 병마개용등으로도 널리 쓰인다.
주석도금강판은 석도강판 또는 석판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