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산업 럭키증권등 24개증권사를 오는7월1일부터 허용되는 개인의
해외증권직접투자 중개업무를 취급할수 있는 증권회사로 지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증권사로 선정된 회사는 선경 동서 쌍용 대신 동양 대우 삼성
현대 고려 한신 서울 한진 제일 부국 장은 대유 신한 한일 보람 신영 한양
유화 산업 유화등이다.
재무부는 이들24개회사가 <>6월10일 현재 국제업무의 인가를 받았고<>해외
증권인수.주간사 또는 해외증권투자등 관련업무실적이 있는데다 <>93회계년
도(93.4-94.3)중 적자 또는 법인경고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 일반
투자자 해외증권투자지정증권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7월1일부터 개인은 1억원이하,일반법인(기관투자가제외)은
3억원이하에서 이들증권회사의 중개를 통해 해외증권을 직접 투자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