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비행기 여행중에서도 한정식 맛을 볼 수 있게 됐다.
노스웨스트항공은 10일부터 서울-미주(LA,디트로이트)노선을 이용
하는 일등석 및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에게 전통 한식을
기내식으로 제공키로 했다.

서울발에는 힐튼호텔의 한식당 "수라"가,미주발에는 LA소재 한식당
우래옥이 각각 음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