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극장" <우렁이 색시> (MBCTV 밤9시50분)

알뜰한 부인 유경은 남편 몰래 계를 들어오다 계가 깨지는 바람에 빌린돈을
갚기위해 유명작가 황연우의 집 파출부로 일하게 된다.

분실될 뻔한 중요원고를 챙겨준 일로 연우는 유경에게 호의를 갖게되고
출판사에 다니는 진섭은 연우와 동행하던중 연우집에서 유경과 찍은 사진을
보고 둘사이를 의심한다.

<>영화특급 "살인표적" (SBSTV 밤9시45분)

마약사범 과정에서 벌이는 경찰관의 사랑과 액션을 그린 작품.

주인공 메이스는 해병대에서 무공훈장까지 받은 경력의 죄수이다.

그런 그에게 경찰의 사회복귀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잭서장의 골치 아픈
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메이스는 머리 나쁘고 뒷돈이나 챙기는 순찰경찰 미넬리 순진한 보그라드와
함께 첫 근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