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 '코티'고유모델로 호출기시장 본격진출 입력1994.06.09 00:00 수정1994.06.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오롱정보통신은 9일 코디(KODY)라는 고유모델로 호출기시장에 본격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회사가 6월중순께 시판에 나설 코디라는 상표의 무선호출기는 무게50g의 초소형으로 정보유지형반도체인 S롬이 부착돼 배터리교환시 데이터 보호기능을 가진다. 또 문자표시기능이 부가돼 환율,주식시세등 생활정보서비스가 가능하다고회사측은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화,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 출시 식품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일화가 새로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을 내놓고 첫 제품으로 ‘레몬애사비소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화는 한국중견기업연... 2 탄핵정국에, 체코 원전·대왕고래 등 자원·에너지 정책 '먹구름' 7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가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체코 원전 수출, '대왕고래 프로젝트' 같이 모처럼 만의 자원·에... 3 "쏘렌토·싼타페 말고도 있다"…르노 vs KGM 신형 SUV '희비' 엇갈린 이유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KGM)가 올 하반기 각각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야심차게 선보였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반면 KGM 액티언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