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현안에 야권 4당 공조체제 긴밀 유지...4당대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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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 새한국 신정당 등 야권4당 대표들은 8일 밤 회동을 갖고 최근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중인 야권통합문제를 비롯해 상무대 국정조사문제, 북
한핵문제, 보궐선거대책 등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택민주 김동길국민 이종찬새한국 박찬종신정당대표는 이날 저녁 시내
S호텔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된 모임에서 향후 정국운영에 있어 야4당간 공
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4당대표들은 또 현재 국정조사가 진행중인 상무대 비리의 철저한 진상규명
을 위해서는 국정조사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법리논쟁의 소지가 없도록 법개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북한핵문제와 관련,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이를 토대로 야권의 공동대응책을 수립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중인 야권통합문제를 비롯해 상무대 국정조사문제, 북
한핵문제, 보궐선거대책 등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택민주 김동길국민 이종찬새한국 박찬종신정당대표는 이날 저녁 시내
S호텔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된 모임에서 향후 정국운영에 있어 야4당간 공
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4당대표들은 또 현재 국정조사가 진행중인 상무대 비리의 철저한 진상규명
을 위해서는 국정조사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법리논쟁의 소지가 없도록 법개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북한핵문제와 관련,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이를 토대로 야권의 공동대응책을 수립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