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컴을 이용,음료의 맛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커피자동
판매기를 이달중순부터 시판한다.

삼성전자는 4일 이제품이 진한맛부터 순한맛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조절
할 수 있으며 대형액정표시판을 통해 사용방법과 자동판매기의 작동상태 등
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기간별로 음료판매내용을 집계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경제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