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03 00:00
수정1994.06.03 00:00
재무부는 지난1~5월중 외국인투자는 2백54건 6억4천8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9.2%(금액기준)나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중 신규투자는 1백72건 4억3천6백만달러로 3.5배 늘어난 반면 증액
투자는 82건 2억1천2백만달러에 그쳐 24.8% 감소했다.
신규투자의 경우 업종별로는 무역업 금융업등 비제조업이 1백18건
3억6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4.1배나 증가했으나 제조업은 54건
6천8백만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