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반기부터 은행들의 경영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되는 국제결제은
행(BIS)자기자본지도비율 기준이 명목자기자본비율에서 실질자자본비율로
강화된다.

또 각은행의 경영여건에 맞춰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등 3개부문에 절대목
표치가 제시돼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
을 받게 된다.

3일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기관경영평가개선방안"을
마련,올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