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특별관계자 지분 25.13%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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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지분을 제외하고 배우자나 자녀 등 대주주의 특별관계자가
갖고 있는 지분율만 해도 10%를 넘는 상장기업은 30대 재벌그룹 계열
사 2개를 포함해 모두 2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과 동국제강그룹계
열사인 부산주공이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
고 30대 재벌계열사를 제외할경우 한국화장품의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주공의 경우 종전에는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가 없어 보
고가 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67)등 특별관계자
12명이 12.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갖고 있는 지분율만 해도 10%를 넘는 상장기업은 30대 재벌그룹 계열
사 2개를 포함해 모두 2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과 동국제강그룹계
열사인 부산주공이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
고 30대 재벌계열사를 제외할경우 한국화장품의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주공의 경우 종전에는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가 없어 보
고가 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67)등 특별관계자
12명이 12.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