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완공,오는8월부터 부분가동에 들어간다.
2일 신양금속공업은 지난해 5월 착공한 제2공장의 제1라인을 오는 8월초 준
공,샷시등 알루미늄 압출재 생산능력을 현행 1만2천 에서 2만 으로늘린다.
시화 제2공장은 대지 1만평규모로 총투자금액이 3백36억원(땅값포함)이다.
최종완공 시기는 오는 96년으로 2개의 라인이 돌아가면 연산능력이 1만8천이
어서 1공장과 합치면 총3만 으로 늘어난다.
신공장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2천7백50 짜리 고강성 정밀 압출기가 설치돼
가동된다.